월드컵 폐막 밤 남아프리카관 파티 & Nbsp;통계 추첨으로 행운의 관광객을 뽑다

동방조보에 따르면월드컵결승전이 페막된 그날 저녁, 상해엑스포원 남아프리카관은 성대한 파티를 거행하게 된다. 이밖에 남아프리카관은 추첨과 계수를 통해 2명의 행운의 관광객을 뽑아 남아프리카로 날아가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하게 된다. 일전, 상해주재 남아프리카총령사 쿠마락은 상술한 소식을 밝혔다.쿠마르는 또 7월 18일'만델라의 날'에 남아프리카관이 엑스포원 안팎에서 일련의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통계 추첨으로 행운의 관광객을 뽑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의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쿠마르는 7월 11일 밤, 즉 월드컵 결승전 전야에 남아프리카공화국관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릴 것이며, 이 파티를 통해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월드컵의 폐막을 잘 축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쿠마르는 "우리는 이곳에서 폐막식을 중계하고 멀티스크린을 통해 멋진 대회와 폐막식을 우리 관으로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관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 국가관의 대표, 그리고 중국관의 대표를 초청한다.

"우리는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남아프리카에 갈 행운의 관광객 두 명을 뽑겠다고 약속했다."라고 쿠마러가 어제 말했다.남아프리카관월드컵 결승전 입장권 2장을 제공하고 후원사가 항공권을 낸다. 행운의 관광객 선정 방식에 대해 쿠마락은 남아프리카관에 들어가는 전체 관광객 통계와 추첨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델라일 에 자선 활동 을 할 예정 이다

쿠마르는 또 7월 18일은 평화와 자유에 크게 기여한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을 기리는 남아공의 만델라의 날이라고 소개했다.남아공 측은 엑스포장에서 만델라의 날을 축하하고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67분을 기여하는 만델라의 날 특색인'67분'행사를 연다.

왜 67분이었는지에 대해 쿠마락은 만델라의 전후 67년간의 투쟁 생활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마락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7월 18일의 만델라의 날 공익활동에는 많은 남아프리카공민이 참여할뿐만아니라 남아프리카측도 중국친구들을 초청하여 이런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한다.구체적인 계획은 이날 여러 대의 버스가 엑스포원을 출발해 상해의 다른 자선단체로 가서 일련의 공익자선활동을 할 것이다.